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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rewell to Arms 전쟁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는 도서 리뷰

일일리뷰

by 1today 2023. 4. 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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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를 초월한 헤밍웨이의 대표 작품

Ernest Hemingway의 A Farewell to Arms는 오랜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온 문학적 걸작입니다. 1929년에 처음 출판된 이 책은 헤밍웨이의 희박하고 절제된 산문과 이야기에 스며드는 생생한 감정을 이책을 감상하는 독자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고 아직까지 추전되는 도서 입니다. 이 리뷰에서 우리는 A Farewell to Arms가 그토록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문학 작품이 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현시대에서 후배작가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시대의 배경

시대적 배경으로는 1915년부터 1918년 사이의 제1차 세계대전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의 전투와 전쟁 상황이 이 소설의 배경이 되며, 프레더릭 헨리는 병사로서 전쟁의 현실과 잔혹함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전쟁의 비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전쟁이 인간의 삶과 사랑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또한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사회적 변동기인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잃어버린 세대"는 전쟁 경험으로 인해 정신적인 상실감과 불안감을 겪은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는 이러한 세대의 불안과 무력감을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표현하고, 그들의 삶과 사랑의 어려움을 그려냅니다.

3 줄거리

이책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A Farewell to Arms는 미국인 구급차 운전사 Frederic Henry가 영국인 간호사인 Catherine Barkley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주변에서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Frederic과 Catherine은 서로의 회사에서 위안을 찾았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헤밍웨이의 글은 여유롭고 단호하며 전쟁의 잔인함과 무익함을 소름끼치면서도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전달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결함이 있어 더 매력적이고 친근하고  인간적이며 폭력과 혼돈으로 산산조각 난 세상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좀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A Farewell to Arms의 강점 중 하나는 Frederic과 Catherine 사이의 복잡한 관계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전쟁속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며, 헤밍웨이는 정확성과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그들의 관계를 연결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소설이 진행됨에 따라 그들의 결속은 전쟁의 공포에 의해 시험되고 독자들은 그들이 경험한 전쟁 트라우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게 됩니다. A Farewell to Arms의 또 다른 측면은 오늘날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에 대한 탐구입니다. 전쟁의 파괴적인 성격, 인간 관계의 취약성,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의미를 찾는 헤밍웨이의 묘사는 거의 1세기 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4 결론과 나의 생각

결론적으로 A Farewell to Arms는 헤밍웨이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캐릭터를 통해서  계속해서 독자를 사로잡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소설 입니다. 헤밍웨이의 여분의 산문과 인간 경험에 대한 단호한 묘사는 인간 조건의 깊이를 탐구하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헤밍웨이의 오랜 팬이든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A Farewell to Arms는 읽기 목록에 첫번째로 있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등 우리는 여전히 전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인지 한번더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이책은 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 다시 꺼내 읽어도 전혀 이질적이지 않으며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아직 이책을 읽어 보지 못했거나 헤밍웨이의 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처음 읽은 책으로는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책을 통해 헤밍웨이를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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