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너무도 유명한 이말은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것인가 아니면 죽을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이 대사는 햄릿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 입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은 젊은 세대라면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하며 이 책에대한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상징적 비극인 햄릿은 수세기 동안 지속된 비교할 수 없는 천재의 작품입니다. 이 리뷰에서는 이 연극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를 탐구하고 가장 유명한 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덴마크의 왕자인 햄릿의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난 지 두 달이 되기 전에 아버지의 동생과 재혼합니다.이것을 고통스러하며 우울함에 빠져 있던 햄릿 앞에 아버지의 영혼이 나타나서 자신의 동생인 클로디어스에게 독살 당했음을 밝히고 햄릿에게 복수를 부탁합니다. 진실을 알게 된 그는 미친 척하며 숙부 클로디어스가 독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곤자고 살인> 연극을 상연합니다. 이때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실제 범인이라는 확증을 가집니다. 그러나 숙부에게 할 복수를 망설이다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죽이게 됩니다. 실연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미치게 된 오필리어는 결국 죽습니다. 위기를 느낀 클로디어스는 폴로니어스의 아들인 레어티즈로 하여금 햄릿과 결투를 하도록 부추기면서 그의 칼끝에 독을 묻혀 둡니다. 그리고 햄릿에게 건넬 독배까지 준비합니다. 하지만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가 독배를 먼저 마시고 죽고, 독이 묻은 칼은 햄릿뿐만 아니라 레어티즈에게도 상처를 입힙니다. 레어티즈는 죽어가면서 클로디어스의 계략을 고백합니다. 사태를 파악하게 된 햄릿은 클로디어스를 단죄하고, 호레이쇼에게 포틴브래스를 후계로 추천한다는 유언을 남기며 죽습니다.
그 자체로 유명해진 상징적인 대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는 극의 중심 주제인 삶과 죽음의 의미를 포착하기 때문에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대사일 것입니다. "Something is rotten in the state of Denmark"는 연극에 스며드는 부패와 부패를 반영하는 또 다른 유명한 대사입니다. 기억에 남는 다른 대사는 "하늘과 땅에는 당신의 철학에서 꿈꾸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요 주제들 중 하나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도덕적인 고민, 그리고 죽음과 부활에 대한 탐구입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햄릿은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한 충격과 혼란에 시달리면서 복수의 길로 인도되게 됩니다. 그는 아버지의 유령으로부터 형제인 클로디어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의 임무로 복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햄릿은 도덕적인 고민과 윤리적인 책임, 그리고 인간의 행동과 규범 사이의 갈등을 다루면서, 올바른 행동의 기준과 후퇴, 그리고 책임감을 탐구합니다. 또한 햄릿은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유령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부활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이를 통해 죽음과 부활, 존재와 허구, 육체와 영혼에 대한 철학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햄릿은 죽음의 미스터리와 존재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삶과 죽음 사이의 괴리와 궁극적인 질문들을 탐구합니다. 또한 작품은 권력과 정치, 가족과 사랑, 우정과 배신, 믿음과 의심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작품이 작성된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인 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햄릿은 수세기 동안 독자와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문학의 걸작이고 읽을때 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책입니다. 그 유명한 대사와 테마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이슈가 되며 인간 조건에 대한 탐구는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입니다. Hamlet을 읽거나 본 적이 없다면 세계 4대 비극중 하나인 이 책을 읽어 보는것을 추천하고 이미 읽어본 독자라면 햄릿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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