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도서 종의 기원>으로, 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시작해 종의 역사, 지리, 그리고 종이 가진 신화와 상징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책입니다. 이책의 작가인 찰스 다윈은 뉴턴,갈릴레이와 함께 인류 역사 상 가장큰 영향력을 준 과학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종의기원'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영국으로 돌아온 후 진화론을 입증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연구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859년 '종의기원 '이 출판되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해서 한번에 읽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종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부터, 다양한 종들의 역사, 지리적 배경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특히, 종이 가지는 문화적 의미와 신화, 상징에 대한 이야기가 저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도 해서 잘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물리계의 질서를 바꿀 능력이 전혀 없다. 이것은 뉴턴이 발견하고 확증한 것입니다. 인간이 중력을 바꿀수 있을까? 지구의 궤도를, 천체의 운행을 바꿀수 있을까?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물리의 법칙은 적대적인것입니다. 그러나 생태계는 비둘기를 예로 들어 사육하는 동물은 인력에 의해 변화할수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세계가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인간의 개입에 의해 바뀐 세계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만드는 책일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란 것은 종이 발명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입니다. 책에서는 종이가 최초로 발명된 지 약 2000년 전의 중국에서부터 시작해, 인도, 일본, 중동, 유럽 등에서 발전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가 발명된 지 1000여 년 후에야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한 것 많으로 인류에게 소중한 자료이며 그가 주는 고마운 선물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의 역사뿐만 아니라, 종의 지리적 배경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발명된 종은 그 지리적 위치와 문화적 배경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나라별로 종의 디자인과 소리, 크기, 사용하는 목적 등이 다르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문화나 지리적 특성에 따라 변화하는 인류가 새롭고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윈이 밝힌 종의 변화, 그리고 자연 선택설에 관해 각각 따로 이야기를 했다면 이책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의 변화가 목적이라면 자연 선택은 종의 변화의 이유로서 두가지가 결합되어 그 시대에 큰 영향력을 가져 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읽고 난후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많이 있지만, 다읜의 생애와 그가 오랜시간동한 고민하고 연구했던 자료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니 그에 대한 존경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과연 인류를 위한 위대한 연구의 한 걸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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